본문 바로가기

2014/10

[나고야] 1일차 이치란 라멘, 테레비 타워, 오아시스21, 세카이노 야마짱 저녁 7시 25분경. 숙소 밖으로 나와 주자창 창고에서 자전거를 빼냈다. 사진은 저녁을 먹고 나서 찍은 것으로 시간 순서상엔 안맞지만, 내용 서술을 위해 끌어왔다. 과연, 내가 평소에 타던 자전거와 전혀 다른, 그래서 한번쯤은 타보고 싶던 종류의 자전거. M자형? 핸들과 얇은 바퀴의 자전거이다. 핸들이 직선이 아니면 타기 어려울것 같았는데 의외로 금방 적응한건지 나쁘진 않았다. 브레이크가 잘들긴 하는데 소음이 심하고, 기어변경은 되지 않는다. 바구니가 있어서 가방이나 간단한 짐을 싣을 수 있고, 앞바퀴에 전등이 달려있는데 어떻게 켜는지 몰라서 켜진 못했다. 사진에 흰색선이 보도블럭에 그려져있는것이 보인다 이에 대해선 자전거 주차와 관련한 내용으로 후술. 우선 저녁을 먹기위해 미리 조사해 두었던 이치란라멘.. 더보기
스킨변경 (내가 주로쓰는) 모니터들이 대형 와이드가 되어감에 따라 기존의 왼쪽 정렬 스킨의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졌다. 몸과 눈은 모니터 중간에 있는데 글이 너무 왼쪽이 있어서 읽기가 불편해진것. 오랜만에 스킨에 손을 댓다. 아니 손을 댓다기 보단 그냥 설정들어가서 변경. 다시 애드센스를 추가했다. 올블릿광고는 예전에 빼버렸다. 다만 기록을 안했었네. 수익률은 전혀 나지 않으면서 괜히 가독성만 떨어드리더라. 사진을 처음에 삽입하면 큰 공간이 생겨나서 안되겠다. 그리고 제목 물결 효과도 넣지 않으려고 한다. 물론 폰으로 접속하면 모바일 레이아웃이 나오니 상관없긴한데, 폰으로 pc버전을 들어가면 제목이 플레시인지라 작동하지 않는다. 과거 안드로이드는 재생할 수 있었는데 그나마도 킷캣부터 불능이다. 요즘 대세라는 웹표.. 더보기
[나고야] 1일차 플라네타리움, 오스칸논, 료칸 메이류, 자전거 14:16. 6층에 올라와보니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린다. 6층엔 천문관(플라네타리움) 뿐 아니라 아래층들과 마찬가지로 일반 전시실도 있다. 어차피 좌석은 지정제이므로 일찍이 줄을 설 필욘 없다. 입장을 시작할때 까지 우선 6층의 전시실을 구경했다. 옆건물 아래층에 있던 것이 우주과학관이었다면 이쪽은 좀더 지구에 촛점을둔 지구과학관이라 할 수 있겠다. 이외에도 지구의 암석이나, 온난화 관련 이슈 등등 지구환경에 관한 자료가 많았다. 점점 사람이 많아지고, 곧 주위를 둘러보니 한 손에 티켓을 쥔 사람들로 줄이 길게 만들어져있다. 나도 티켓을 꺼내어 행렬에 동참했다. 이곳 6층은 밖에서 보이던 거대한 구(球)형 건물의 최상층과 이어진다. 그리고 그 구형 건물의 최상층엔 플라네타리움 시설이 구비 되어있다. 차근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