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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

잃어 버린것을 생각할 순 없지만 잃어 버린것을 생각해 낼 순 있다.

사회선생님이 들어 오셔서는....

엄청 큰글씨로.. (원래 우리 사회선생님 칠판 글씨는 엄청 크다...)

『잃어 버린것을 생각할 순 없지만』
『잃어 버린것을 생각해 낼 수 있다.』

어디 책에서 나온 문장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문장의 뜻을 맞춰 보라고 하셨다.... 흐음.. 혹시 누구 아시는 분?

『이세상엔 오해란 없다.』
『다만 사고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이 문장도 맞춰 보라고 하셨다.
대충 뜻은 이해가 간다.

사람에겐 각자의 이해 방식이 있다.
그에따라 상황을 판단하는 방식도 다르다.
그리고 그런 다른 상황판단으로 사람들 간의 오해가 생긴다.

결국 '사고방식이 다르다.' 사고방식은 어떻게 말하면 한사람의 개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 개성을 오해라고 부르면 안된다. 각자의 차이를 존중해 주면서 우리는 살아 나가야 한다는 그런 의미 인듯 하다. (이거뭐 교과서에나 나오는 말인데;;;)

그나저나...

『잃어 버린것을 생각할 순 없지만』
『잃어 버린것을 생각해 낼 수 있다.』

의 의미는 심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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