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셤보고 왔떵요'

뭐; 과학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군요;;;
수학 수학 언어 였답니다;

쳇 수학 어려웠어;/
작년엔 생물나왔었는데.. 예시답안이랑 비슷하게 섰는데...
과학이면 좋은데... 수학이었음 ㅠㅠ;

그리고 나의 희망에 걸겠다.
----------------이 선까지 잊어버리고~

시험끝나고 나와서 이모랑 합류해서 점심넉으러 갔답니다~
부대찌개집에서 부대찌개 먹었어용~! ㅋ
짱임!

우동사리 쫄면사리 라면사리 셋다 들어갔음ㅋ 캐푸짐 ㅋㅋㅋ

그리고 먼; 전자 '길거리'상가를 지나서 청계천에 다달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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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찍었으면.. 어쩌면 작품이었을지도... 약간 대칭성이 깨져있지만...
2개의 평행다리에 지지케이블이 교차로 설치된걸 아래서 수직으로 올려다본것입니다.
(설명이길어~~~~)

쭈욱가다가;

롯데백화점입성.
그리고 제 졸업선물 준답시고... 결국 명품가방매장만 둘러보고 이모가방사고
그냥 나왔어요;  (난 뒤를 졸졸쫓아다니는 RPG 꼬릭캐릭이었단 말인가!!!!!)

아무소득도 없이;

사촌 큰누나 대학에 갔답니다~
무려 치대학원생! 자랑임ㅋ

대학캠퍼스 쭉 둘러보고, 성처럼지어진건물도 들어가보고, 재밋었음.

그리고 누나가 저녁사줬답니다~
파.스.타. 였지? 아마.  크림파스타 였던?

매장도 와인 진열되있고 엄청 분위기있고~ (다만 좀 어두웠지만 분위기를 위해서인가..)


그리고, 누나는 대학일로 헤어지고, 이모집에서~ 작은 사촌누나랑 중간(?) 사촌누나랑 치킨사줘서 먹었는데, 그거 맛 짱임!  가게명 잊은 슬픔만 제외하면 ;

ㅋ 이런식으로! 2009.11.28 의 하루가 지나갔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