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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

불행

#1
1주일간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집안 방문으로 컴퓨터와 TV의 생활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나...
그러나 금요일날 드디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가셨지만..

젠장.. 오늘은 한문선생님이 오시는 날이잖아!!!!!!!!
그것도 이사를 왔기 때문에 새로 오시는 선생님 이라구!!! 신경써야 할게 많아!!!!!!!!!!

겨우 얻어낸 나의  "자유적,개방적, 시간"이 모두 묵살라져 버렸어..
오늘은.. 7교시를 하지 않았기에 시간을 더 많이 벌었다고 좋아 했는데....
이건.. 시간의... 아니.. 머피의 법칙...

아놔..아놔...아놔...아놔...

#2
티스토리... 초대장..
기다리고 기다렸건만.. 29일 5:58 까지의 신청자에 한해서...
1차로 초대장을 보냈다고?

그런데 이 공지사항이 올라온건은.. 오늘 2시 55분 약 3시..
그럼,.. 어제 내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옆에서 주무시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메일을 확인해 가며 초대장을 기다리고!
학교에서도 메일을 열심히 확인 했던건 다 뭐가되는데?!

분명 어제 공지에 1차와 2차 등으로.. 나눈다는 소린 있었다..
하지만.. 그외에는 정확한 시간대가 표기 되지 않았다.. 1시간에 걸러서 1차와 2차를 보낸 다는건지..
매일 밤 9시 마다 보낸다는건지.. 아무말도 없었고..

오늘.. 장비확충을 한다며.. 확충하느데 걸리는데 시간이.. "다소 시일" 이 걸린다는데..
"시일" 이건 하루 이상의 단위이다...
그냥.. 하루 늘린다고 하지말고.. 처음부터 "장비 확충을 위하여 3일정도 더 늘리겠습니다"
라고 해서.. 그 몇일 간은 신경 안쓰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맨날 맨날 확인하는것도.. 힘들어 죽겠군.. 스트레스성!!



오늘은 일이 안풀리는군.... 정말짜증이다.. 난 외동아들이었으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일때문에 자주 집안을 비웠으므로.. 난 "혼자만의 자유 시간"이 좋아...
그걸 모두 망쳐버린 사람은.. #1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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