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뮤플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가사키] 5일차 Yutori no kukan, 글로벌거리, 카스테라 4일차에서 일찍 일어나 걷고 보고, 또 걷고 보고 그렇게 쌓인 피곤을 보상하려는듯, 아침도 건너뛰고 8시즈음 일어났던것 같다.느긋느긋하게 나와 목욕탕에서 몸을 풀고나와서, 나가사키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위해 짐을 메고 미나토를 빠져 나왔다. 일단 짐보관을 위해 나가사키역으로 이동. 호랑이가 말해주는데? 11시 04분에 호랑이 랜턴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렇게 보면 조각상 같아 보이는데, 이거 처음 나가사키에 도착했던 3일차 밤에 보았던 호랑이 랜턴 오브제다! 그냥 보면 속을 정도의 오브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마도 이때 나가사키에서 하카타역으로 가는 고속버스편을 알아 봤던 것 같다. 이때 아니면, 저녁에 출발하기 직전에 알아보았을 텐데, 내 성격상 안전을 위해 이때 미리 문의하러 갔을 것이다. 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