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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진않는 리뷰

[리뷰]머리부터 발끝까지 갤럭시s 구경! 첫번째.





갤럭시s 리뷰 시작합니다~!


#1 프롤로그
이게 지난 2년반동안 사용해오던 스톰폰! 학명 기기명 SH-150A
아몰레드를 탑재한 핸드폰입니다. 네 내세울건 아몰레드뿐이 없는 핸드폰이죠.
아. 위성DMB도 있긴하네요!

쨋든 기기변경으로 SKT에 넘겨버리고!

제 손에 들어온건 안드로이드 갤럭시s!
저 역시도 아이폰과 당시 유명세였던 갤럭시s를 비교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이유에 의해 갤럭시s가 우세했고 아직도 그결정엔 후회가 없습니다^^
그 이유에대해선 다음 포스팅에서 비교하도록 할께요!

(손때와 화질로부터 여러분의 눈을 보호하기위해 효과를 떡칠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된 이 박스!

#2 외관
클릭 & 원본확대가 필수 군요!

갤럭시s 는 전형적인 바형 터치폰으로 크게 어디가 튀어나오지않고[각주:1] 매끄러운 모습입니다. 뒷면 하단부에 약간 튀어나온부분은.. 글쎄. 안테나 일까요? 
잘빠진 라인의 갤럭시의 Hip 이라 명하죠.

사진을 보시다시피 갤럭시s의 외관에는 3.5파이 이어폰단자, USB단자, 안테나, 볼륨버튼, 전원버튼, 마이크, 홈키, 전면스피커, 후면스피커, 후면카메라등 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측에 전면카메라 좌측엔 조도센서,근접센서가 있습니다.

조도센서는 주변의 빛의 밝기를 측정해서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자동조절하는데 쓰이는데요, 주변이 밝으면 밝게하고 주변이 어두우면 어둡게 해서 , 낮엔 잘보이게 밤엔 눈아프지 않게 조절해줍니다.

근접센서는 통화할때 작동하는데요. 터치폰은 통화를 할경우 터치패널이 볼에 닿게 됩니다. 특히나 정전식의 경우 볼의 가벼운 터치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만약 통화중에 통화종료를 볼로 터치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근접센서는 폰이 신체에(귀에) 근접했을때 작동하여, 화면을 끈상태로 돌립니다. 다시 귀에서 폰이 멀어지면 화면이 켜지고 터치도 풀리게 되죠.


디스플레이의 밝기에 대해선 단점이 있는데요. 아마 AMOLED의 전반적인 문제 인듯합니다. '아이리버의 CLIX' 도 '코원의 S9' 도 'CYON의 스톰폰A' 도 그리고 이 갤럭시 또한 최저 밝기가 너무 밝습니다. 밤에 볼때 눈이 부실정도로.
'코원의 D2' 나 'Apple의 Ipodtouch' 의 최저 밝기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밤에보면 아늑하다 느껴질 정도죠. 자체발광의 한계일까요... 

 
외관은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3 내관 (?)

내관이라고 분해는 안해욧! 배터리 커버를 열어 봅시다!

에서 잠깐!! 모두다 알고 있을지도 모르나 일단 열심히 사진은 찍었으니 올려보는
! T ! I ! P !
제가 외관에서 언급한 갤럭시s 의 아름다운 Hip아래서 봅시다.

마이크 구멍위에 사다리꼴의 긴 구멍이 있는데요.
그곳에 엄지손톱으로 X침!!!!!
조아요!! 
그리고 그대로 찔러 넣으면서!
 비틀어요!!!

갤럭시s님께서 항X에 큰 충격을 받으셨군요.
아핫; 혹시 컴퓨터 앞에서 식사를 하고 계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그렇게해서 열린 갤럭시s의 속사정은?

이렇다죠^^

후면 스피커 입니다. 그 위에 막대기는 뭔지 모르겠네요...

3G 사용자라면 누구나 있는 USIM칩! 또 궁금한건 그 위에 있는 저 안테나 연결부위로 추정되는 금테두리의 검은 구멍입니다. 우선 DMB의 외장안테나 연결단자가 아닐까 싶지만.... 원래 안테나가 돌출형인데.. 굳이....?
우주에서 한국 DMB 잡을때 쓰는 걸까요?

외장메모리 칩 Slot!
과함께 옆에있는 금속돌출부 2개는 아마 금융USIM의 RFID[각주:2]를 돕는 안테나 접촉단자입니다.

금융유심을 쓰기위해선 기본으로 주어진 배터리커버가 아닌 전용 배터리커버를 써야하는데

위는 기본커버. 아래는 금융커버.

금융커버에는 아까 금속돌출부와 이어지는 금속점이 노출되어있으며 그점으로부터 커버전체를 커버하는 전선의 흔적이 있습니다. 안테나.. 겠죠?

유움.. 전문분야가 아니라 여기까지가 한계군요. 아무튼! 중요한것은!!! 금융커버는

그냥 거무튀튀하다는거!!!
글쎄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별루에용ㅠㅠ

 

이제 갤럭시의 내장을 빼보도록하죠. 가늘고 긴 갤럭시s의 내장을.... 으흐흐....

우와앙~ 내장이 튀어나왔군요. DMB 안테나입니다^^
글쎄요. 특별히 특징은 없군요~

경고!
모 피쳐폰의 거치대기능이 생각나셔서
이런거 하시면 안되요!! 이건 포스팅이니까 하는거에요. 포스트를 보고계신 여러분은 절때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되면 좋겠어요...거치대...

#4 주절주절

음... 하드웨어적으로 불만사항이 있다면 카메라플래시의 부재와 카메라 셔터버튼의 부재일까요? AF가 지원되기 때문에 그런점은....

음. 이건 소프트웨어 리뷰에서 하기로 하죠^^

여기까지 갤럭시s의 외면리뷰였습니다~!
  1. HTC의 모 기종의 카메라 모듈 [본문으로]
  2.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전파 식별 또는 전자태그 RFID[알에프아이디]는 물체나 동물 또는 사람 등을 식별하기 위해 전자기 스펙트럼 부분의 무선 주파수 내에 전자기 또는 정전기 커플링 사용을 통합시킨 기술이다. RFID는 바코드를 대체할 기술로 산업계에서의 사용이 점차 늘고 있다. RFID의 장점은 직접 접촉을 하거나 특정 부위를 보여주며 스캐닝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RFID 시스템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는데, 안테나, 트랜시버 (흔히 판독기에 통합된다), 그리고 트랜스폰더라고도 불리는 태그가 그것이다. 안테나는 트랜스폰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무선 주파수 전파를 사용한다. 트랜스폰더가 활성화되면, 트랜스폰더는 가지고 있던 데이터를 안테나로 전송한다. 이 데이터는 대개 어떠한 처리가 일어나는 PLC로 넘겨지는데, 이러한 처리에는 문을 통과하는 정도의 단순한 것에서 부터, 데이터베이스가 연동된 판매 거래 행위처럼 복잡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들이 포함된다. 저주파 RFID 시스템(30 kHz ~ 500 kHz)은 약 1.8m 이하의 짧은 전송 영역에서 사용되며, 고주파 RFID 시스템(850 MHz ~950 MHz 및 2.4 GHz ~ 2.5 GHz)은 27 m 이상의 먼 거리의 전송 능력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주파수가 높으면, 시스템의 가격이 더 비싸다. RFID는 때로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라고도 불린다. http://terms.co.kr/RFID.htm 라는 군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