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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

학교에서의 충격 외...

#1
오늘 학교에 실업계고 학생들이 와서 학교 광고를 하고 갔다.
충격을 먹었던 일은.. 동일전자정보 고등학교 학생들때..

그녀(?)들이 실업계를 갈 사람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말도 안돼...난 전혀 상상할수도 없었던 사람이 손을 들었다.

SSK군 과 KKS군.(-_-;;) (LLH군은 어쨋는지 못봤다.)
아니 뭐.. SSK군은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다.몇번은 얘기를 했기때문에...

KKS군이 실업계를 썼을 거라곤.. 생각조차 못했기 때문이다.
정말.. 내친구들중.. 내 친한 친구들중에 실업계에 갈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했다.
정확히 실업계는 전부 껄렁껄렁하고 좀 논다는 사람들만 가는 줄 알았던 내 학교관에 큰 타격을 입고 만것이다. 한동안 충격의 어둠에 휩싸여.. 머리가 아파왔다.
하지만.. 현실엔 금방 적응이 되는법.. "그러려니~" 하며 넘긴 나였다.. -_-;;

#2
Damn_fate님 덕분에 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난 나에 미래에 대해 열심히 생각말 할뿐 왠지 검색등으로 직접 정보를 찾아볼 생각따위는 하지 않는다..
아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검색해보는것이 두렵다.. 이유는 정말 모르겠다..(누구 명쾌한 해답을.)
하지만 이글을 읽고 검색해볼 용기가 났다.곧 실업계 원서 접수가 있기때문에..
어쩌면 나의 꿈이 실업계에 더 가까운것이 아닐까.. 그럼 미리 알아놔서 실업계에 써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였다. 결과는? 당연 인문계이다. 휴우..

그분께 본 포스팅을 빌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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