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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

[오사카] 6일차 나니와 바다의 시공간, 덴포잔 대관람차, 간사이공항 및 후기 새벽 3시까지 놀다가 잠을 잔것 치곤 의외로 일찍 일어났나보다. 가장 큰 원인은 체크아웃 시간인것 같지만. 여행도 마지막날이고 숙소도 마지막이니 이제 체크아웃을 해주어야 한다. 공홈에 체크아웃은 11시 까지라 되어있으니, 우리가 조금 서두르긴 했나보다. (3일차에 이용한 사진이지만, 3일차에서 말했듯이 원래 6일차 체크아웃 하고 나오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정말로 싸고, 시설도 좋고, 이용도 편리한 좋은 숙소였다. 덕분에 무사히 마지막 밤까지 마치고 체크아웃을 한뒤, 카오루 하우스를 뒤로 했다. 이때가 10시 25분. 아침도 점심도 애매한 시간이지만, 술을 마셨으면 해장을 해야지! 하고 음식점을 찾으러 갔다. 첫번째 관광지인 나니와 바다의 시공간으로 가기위해 난바역으로 가던중, 난바역에 붙어있는 요시노.. 더보기
[오사카] 5일차 HEP 관람차,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 야경 오사카성과 가까운곳에 관람차 무료이용권이 있는 HEP라는 복합쇼핑센터가 있다. 그곳으로 가기 위해 HEP과 가장 가까운역인 우메다역으로 이동한다. 역을 나와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높은 관람차가 설치되있는 큰 건물을 마주하게 된다. HEP FIVE 오사카・우메다의 중심에 위치한 빨간 대관람 차가 상징인 복합상업시설, HEP FIVE. “HEP”는 Hankyu Entertainment Park(한큐 엔터테인먼트・파크)를 생략한 명칭이다. 관내는 지하1층부터 지상6층까지가 패션, 잡화 등의 점포, 7층과 5・6층의 일부가 음식점, 지하2층 및 8・9층이 어뮤즈먼트 시설로 되어있다. 최대의 특징은 건물상부에 꼽아놓은 것처럼 설치되어 있는 직경75m의 빨갛게 칠해져있는 거대 관람차다. 낮에는 물론 야간에도 컴퓨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