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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오사카] 6일차 나니와 바다의 시공간, 덴포잔 대관람차, 간사이공항 및 후기 새벽 3시까지 놀다가 잠을 잔것 치곤 의외로 일찍 일어났나보다. 가장 큰 원인은 체크아웃 시간인것 같지만. 여행도 마지막날이고 숙소도 마지막이니 이제 체크아웃을 해주어야 한다. 공홈에 체크아웃은 11시 까지라 되어있으니, 우리가 조금 서두르긴 했나보다. (3일차에 이용한 사진이지만, 3일차에서 말했듯이 원래 6일차 체크아웃 하고 나오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정말로 싸고, 시설도 좋고, 이용도 편리한 좋은 숙소였다. 덕분에 무사히 마지막 밤까지 마치고 체크아웃을 한뒤, 카오루 하우스를 뒤로 했다. 이때가 10시 25분. 아침도 점심도 애매한 시간이지만, 술을 마셨으면 해장을 해야지! 하고 음식점을 찾으러 갔다. 첫번째 관광지인 나니와 바다의 시공간으로 가기위해 난바역으로 가던중, 난바역에 붙어있는 요시노.. 더보기
[도쿄] 1일차 이스타항공, 도쿄메트로, 진이네민박 여행 당일 새벽 5시경 여행 전날 기대감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늦잠으로 다음날 부랴부랴 짐을 챙겨 겨우 나가는 상황이 TV에서 자주 방영되곤 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전날 아무리 늦게 자더라도, 다음날 새벽 아주 잠깐이라도 정신이 들면 눈이 번뜩! 긴장감 때문에 바로 잠에서 깨고 개운한 상태가 된다. 이날도 그랬다. 알람 소리와 동시에 일어나 순서대로 씻고, 입고, 챙기고, 인사드리고 지하철역을 향해 출발했다. P와 J도 일어나서 이동 중인 것을 확인하고 안심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길은 물론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론 지하철과 공항버스가 있다. 수도권을 포함 서울 전역을 누비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길을 헤매거나 별다른 절차 없이 항상 타던 대로 인천국제공항 역을 향하면 되고, 공항버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