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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후쿠오카] 2일차 스이쿄텐만구,귀빈관,신텐초,유노하나 메론소다까지 했던가.아크로스를 빠져 나오면 길 건너편에 Temple 입구가 보인다. 도심한복판에 작은 템플. 水鏡天満宮(스이쿄텐만구)크게 볼거리는 없었지만 역시 일본느낌을 물신 풍기는 이곳을 그냥 지나칠순 없었다. 다만 뭔지도 모르고 갔으므로, 설명은 지금 알았다. 규슈 최대의 번화가인 '덴진'의 지명은 덴진신을 모신 이 신사에서 유래합니다. 우뚝 선 오피스 건물 사이에 있는 스이쿄텐만구는 덴진신이라고 불리우는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를 모시고 있습니다. 다자이후로 유배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초췌한 자신의 모습을 강물에 비추보던 데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당초에는 이마이즈미에 있던 것을 에도시대 초기, 초대 후쿠오카 번주인 구로다 나가마사가 후쿠오카성의 귀문에 해당하는 현재위치에 동쪽.. 더보기
[후쿠오카] 2일차 후쿠오카타워,야후돔,도서관,다쿠미 2일차 작성이 여행 갔다온지 1년 반이 넘은 시점이다...기억도 잘 안나.. 사진보면서 얼추 생각나는데 동선도 가물가물게다가 도쿄-오사카 여행을 갔다온지 벌써 반년째다. 이건 또 언제 쓰니ㅋㅋㅋㅋ 2일차 아침날씨가 꾸리꾸리한데다가 밖에 우산까지 쓰고 가는 사람들이 보여서 불안했다.일단 우산은 챙겨갔던것 같은데, 그래도 옷갈아 입고 나갈 준비할때는 비가 안오는것같아 바로 길을 나섰다. 아침 나가서 먹는것도 그렇고, 가방에 가득차있는 컵라면 부피좀 줄이기 위해 끓인 물에 컵라면 취식.앞으로 기차 이동도 해야하는데, 이런건 먹을 수 있는 장소에 있을때 먹어두는게 상책이라 생각했다. 이것 저것 나갈채비를 마치고, 하카타 역으로 출발. 비가 안와서 정말 다행. 아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디서 1day프리패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