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포스팅

아;; 이게 얼마만의 포스팅인가.....

고등학교도 그럭저럭 적응해나가기 시작했고....

전자사전은.. 누리안을 팔아버리고 D26을 구매했다...
사용기는.. 쓰긴 써야 겠는데... 시간이 날지 모르겠다. (참고로 정말 좋은기기다.)

학교 동아리는 과학 탐구부에 들어갔다. 저번 금요일이 그 두번째 시간.
하는일은.... 영화보고 그안에서 과학적 오류 찾기.

아직도 영화만 보고 있다. 간단하게 아직까지의 과학 동아리의 활동내역을 보고 하자면...

1. 2:50까지 입실
2. 종 친후 선생님 입실
3. 영화 재생
4. 구경
5. 구경....
6. 계속 구경......
7. 아.....
8. 끝 종
9. 퇴실

이상! (ㄷㄷㄷ)

다음 시간에는 영화가 끝날예정이니 조금은 패턴이 바뀌겠지.

영화제목이 기억나질 않는다. 네글자 영화의 2 번째 시리즈 였는데....
레.. 뭐시기 였던가...?
미국의 한 경찰 수사관이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었는데...
악의 무리는 어디 비행장 컴터를 먹어서 날아다니는 비행기로 요구조건을 내세우던데....

음.. 아무튼 난 그영화에서 과학적 오류로 경창이 뿌리던 스프레이를 관통하던 총알을 찾았다.. 원래 불이 붙어야 하는거 아닐지... 영화에선 그냥 관통해버렸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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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일에 걸쳐 지능검사와 적성검사를 봤다.
에.... 과연 어떻게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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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