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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변경 (내가 주로쓰는) 모니터들이 대형 와이드가 되어감에 따라 기존의 왼쪽 정렬 스킨의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졌다. 몸과 눈은 모니터 중간에 있는데 글이 너무 왼쪽이 있어서 읽기가 불편해진것. 오랜만에 스킨에 손을 댓다. 아니 손을 댓다기 보단 그냥 설정들어가서 변경. 다시 애드센스를 추가했다. 올블릿광고는 예전에 빼버렸다. 다만 기록을 안했었네. 수익률은 전혀 나지 않으면서 괜히 가독성만 떨어드리더라. 사진을 처음에 삽입하면 큰 공간이 생겨나서 안되겠다. 그리고 제목 물결 효과도 넣지 않으려고 한다. 물론 폰으로 접속하면 모바일 레이아웃이 나오니 상관없긴한데, 폰으로 pc버전을 들어가면 제목이 플레시인지라 작동하지 않는다. 과거 안드로이드는 재생할 수 있었는데 그나마도 킷캣부터 불능이다. 요즘 대세라는 웹표.. 더보기
[나고야] 1일차 플라네타리움, 오스칸논, 료칸 메이류, 자전거 14:16. 6층에 올라와보니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린다. 6층엔 천문관(플라네타리움) 뿐 아니라 아래층들과 마찬가지로 일반 전시실도 있다. 어차피 좌석은 지정제이므로 일찍이 줄을 설 필욘 없다. 입장을 시작할때 까지 우선 6층의 전시실을 구경했다. 옆건물 아래층에 있던 것이 우주과학관이었다면 이쪽은 좀더 지구에 촛점을둔 지구과학관이라 할 수 있겠다. 이외에도 지구의 암석이나, 온난화 관련 이슈 등등 지구환경에 관한 자료가 많았다. 점점 사람이 많아지고, 곧 주위를 둘러보니 한 손에 티켓을 쥔 사람들로 줄이 길게 만들어져있다. 나도 티켓을 꺼내어 행렬에 동참했다. 이곳 6층은 밖에서 보이던 거대한 구(球)형 건물의 최상층과 이어진다. 그리고 그 구형 건물의 최상층엔 플라네타리움 시설이 구비 되어있다. 차근차.. 더보기
[나고야] 1일차 시라카와 공원, 스키야, 나고야 과학관 드디어 공항같은 특수한 땅이 아닌 평범한(?) 지상의 땅을 밟았다. 락커에 짐도 덜고, 하늘은 화창하고 또 더웠다. 우산을 두고 온 것을 신의 한수라 생각했다. 오히려 양산으로 쓸걸 그랬나 싶을 정도. 그도 그럴게 여행을 했던 날은 여름중의 여름, 7월 중순이기 때문이다. 강우예보가 맞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했다. 보이는것과 같이 오스칸논역에서 과학관까진 멀지 않다.햇살을 받으며 뚜벅뚜벅 걸어나가니 어느새 횡단보도를 지나 시라카와 공원이 보인다. 그나저나 일본의 차량 좌측통행은 언제보아도 적응되지 않는다. 시라카와공원의 설명을 찾아보려 했는데, 별다른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뭐지 이 공원. 위 일본어에는 '나무의 모퉁이' 라 적혀 있다. 지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넓은 평야이며, 가운데에 운동장이 있고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