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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추리 퀴즈..ㅋㅋ 후훗... 학교친구들에게.. 일종의 추리 퀴즈를 내고있다. 하나포스의 문자 보내기 기능을 이용 예약 문자를 보내서 마치 핸펀을 가지고 있는 듯이 행동을 하며.. 현재 5명에서 1명이 더 추가 되어 선택받은 자를 6명으로 만들었다. 기존 맴버 5명중 1명은 나의 존재를 알고 있다. 그리고 스파이가 있다고 하며 서로를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뭐 그렇게 만들어.. 서로를 피하며..서로를 죽인다.. 후후.. (이건 아니잖아? 여긴 현실이라구!!) 문제는 내가 언제까지 이걸 계속 할 것인가이다.. 졸업할때 까지 아무도 모른다면 그대로 모르게 한후.. 동창회 쯤에서.. 밝힐까?? 아니다 너무 시간이 오래걸린다.. 나중에 지루해 질 쯤... 엄청난 힌트를 주며 끝내야지..쿡쿡쿡... 자.. 누가 가장먼저. 7951.. 더보기
오늘 이사했다! 쿠쿡.. 27평->31평으로 확장 공사!! 가 아니라.. 확장 이사!! 4평.. 매우 작은 줄 알아습니다만.. 엄청 큽니다. 호오. 이 남아도는 공간~ (거실만..) 본 좌의 방은.. 별루인데다가.. 침대는 발코니 옆에 붙어있어.. 엄~청 춥습니다.. 하아... 게다가.. 현재 컴퓨터는 거실에 있는데다가.. 컴퓨터 역시.. 발코니 옆에 있습니다.. 지금 발시려워 죽겠어요... 하지만.. 오늘! 이사하는 동안 첫눈이 왔습니다.. 이건 엄청난 징조 입니다! 그것도 행운의 징조!! 쿠쿠쿡.. 그럼~.. 지금 방에서 찍어놓은 아경이 있는데.. 음.. 집안 사정으로.. (응?)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첫 눈 학교에서.. 0교시 자습중이였다. 그때.. 창문에선 대기중의 수증기가 상승 후 단열팽창하여 생겨난 고체 수증기가 공기의 저항을 이겨내며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한마다로 그건 눈이였다. -ㅅ-; 첫 눈의로 소란스러운 우리 교실에선.. 담임 선생님이 엄청난 방책을 내세우셨다. "그럼. 30초간만 눈을 봐라" 와.. 이건 개그였나..? 난 골똘히 생각했다. 어제 블로그 씨의 질문에 답한적이 있듯.. 난 눈을 매우 좋아한다. 눈이 내리고.. 바로 그다음에 찾아온 쉬는시간에.. 난 엄청 들뜬 기분으로 뛰어나갔다. 그리고 현관에서.. 눈을 온몸으로 맞으며 놀았다 -_-;;; 우리집이 이사한것을 축복한것이라고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