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이벤트] 회색도시 for Kakao 플레이 후기! 고등학교 2학년때인가, 검은방2 가 한참 교내에서 인기를 끌었었다.스케일이 다른 방탈출 게임. 탄탄한 스토리, 추리게임, 증거를 모아 스스로 추리해야 하는 그런 방식들이 모두 마음에 들었고,이후 검은방 1, 검은방 3 모두 피쳐폰에서 플레이 했었다. 이후 스마트폰이 나오고, 검은방 4가 발매하면서 검은방 시리즈는 완결이 났다. 그래 난 검은방 덕후다. 풀엔딩 수집과 엔딩열쇠를 모으는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제작진들의 센스있는 개그도 진행률 100%를 찍어야 하는 큰 이유이다. 하지만, 검은방 4 이후. 스토리가 종결되고, 한동안 폰에선 검은방4를 지우지 못한채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마켓에 떠오른 회색도시 for kakao 이거. 뭐야. 뭐지. 이거. 헐. 뭐야. 검방덕후의 필수 다운로드 목록. 자칭 .. 더보기
라이딩 스타 (프로젝트 파우더) 거의 게임을 안하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 하나있다. RPG, 전략시뮬, FPS 류는 기본적으로 못하고, 그래서 큰 흥미를 못느끼는데 반해레이싱류는 상당히 좋아 하는편이다. 그래서 초등학생때 가장 좋아했던 게임은 카트라이더 였으나, 중-고등학교 즈음 갔을때 이것과는 차원이 다른 꿀 재미의 게임을 발견 했다. 아마도 SSX 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온듯한, 라이딩스타. 기본적으로 스노우보드 레이싱게임이며, 몇몇 키조합으로 스킬트리에 따른 트릭을 쓸 수 있다.레이싱의 자유도가 굉장히 높기때문에,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타이밍만 잘 맞추면 전혀 가보지못한 지름길이 탄생하기도 한다.따라서 플레이어끼리의 순위가 바뀌는건 시간문제이다. 분명 제작사들도 생각못한 길들이 많은 플레이어들에 의해 개척 됬으리라.. 더보기
또 탁상달력 겟! 그냥 이제는 티스토리에서 매년 탁상달력 받는게 일이다.택배가 와서 책상위에 올려 놓은지는 한~참 전일이지만, 문득 휴관일날 컴퓨터 하다 할 일 이 없어 찍어다 올린다.어쨌든 올해도 또 탁상달력을 선사해주신 티스토리-다음 께 감사할 따름이다. 그만, 상품 당첨될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매년 달력이라도 주는거에 감사감사 하고 있긴 하지만... 더보기
[후쿠오카] 1일차 미술관,꼬치,저녁 구시다 신사를 나온 뒤 잉여가 됐다. 즉석해서 책을 찾아서 목적지를 정했다. 예정에 아마도... 없던 일정이고, 관광지.. 라기에도 좀 어색한 곳인가.. 사실 어디갔는지는 묘 하다. 이때 엄청 걷게 된다. 구시다 신사를 나와서 오직 구글 지도만 믿고 걸었다. 검색어를 검색창에 넣고 스위치 13.09.03 추가아니다, 분명 이때 리버레인에 가는 계획이 있었고, 아래 가는 길은 리버레인으로 향하는 길이다. 거의 모든 여행지를 이 지도와 폰만 믿고 걸었다. 고마워요 구글맵.여행전에 몇몇 포인트들을 별로 지정해 놓고 출발 한게 도움이 많이 된다. 지메일에서 계정 동기화가 되기때문에 편리하다. 그러니까 애플사 빨리 구글맵 돌려줘요. 정처없이 걸었다. 하천길을 쭈욱 따라가는게 최단 거리길래 그냥 계속 걸었다. 상가.. 더보기
[후쿠오카] 1일차 구시다신사 다음 이동 장소는 구시다 신사. 제대로 알고 있는건 아니지만, 왠만한 일본지역에는 절과 같은 신사가 있다. 신사마다 여러가지 신이 있는데, 학업의신, 연애의신, 장수의신, 등등 맞나? 아무튼 그렇다고 한다. 일본가면 꼭 가봐야지 하고 생각 했던 곳. 하카타에도 구시다신사 라는데가 있고 마침 캐널시티 가까운 곳에 있어서 일정에 포함 시켰다. 돌아와서 여행책자보고 알았는데 이곳엔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보관돼 있다고한다. 헐;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신사 구경하고 다녔는데. 보관되있지, 전시되어 있지는 않았던것같다. 당시 구경할때는 전시되어있는건 없었으니까. 어디 시장골목 같은데 들어가서 왼쪽을 보니 뙇!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웃겼나요; 뭐 대충 이런 식의 입구. 정말로 입을 통해서 들어간다. 아.. 더보기
[후쿠오카] 1일차 하카타항,점심,캐널시티 (모바일에선 몇몇 사진들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0시 배 였으므로 아침 일찍 기상해서 컵라면으로 대충 때우고 짐챙겨서 나왔다. 출국은 푸켓이후 두번째였고, 이렇게 개인적으로 나가는건 처음이라 만일을 대비해서 일찍일찍 움직였다. 전날에 미리 동선을 보러 부산항에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안내원이 쫓아냈다. 그래도 나가는 길에 그 안내원에게 어디서 발권하는지 물어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생각해놓은 대로 부산항에 도착해서... 사실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나지 않는다. 코비 고속정 발권하는곳은 2층. 올라가서 매표소(?)직원에게 예약했다 뭐했다 고 얘기 했던거같다. 그리고 친절한 직원말에 따라 차근차근 절차를 밟는데, 유류할증료에 밟혔다. 어차피 원화는 필요없다고 생각했던 우리는, 현찰을 한.. 더보기
[후쿠오카] 준비와 0일차 일본여행가기로 친구와 약속하고, 여행날짜를 2012년 01월 31일 부터 로 잡았다. 만, 실제로는 30일 (0일차) 부터. 학교 신입생세미나2 에서 스케쥴과 예산계획 을 짰던 경험을 살려서 만들었다. 그때 싱가폴 갈 수 있었는데... 찌아찌아족 팀이. 출국에 필요한 준비물은 여행 기본 세트, 여권 정도? 환전은 국민은행에서 했는데,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하고, 학교앞 락스타국민에서 받았다. 나중에 정산해보면, 70만원 예상이었지만, 데이터로밍 유류할증, 기타 이것저것해서 결국 100만원 정도 나왔던것같다. 최저에 최저로 알아보기 위해, 비행기편도 포기, 배편으로 알아봤다. http://www.mirejet.com/ 부산에서 후쿠오카 까지 2시간 55분 매력적이다. 가격도 괜찮다. 왕복이 약 20만원 정도.. 더보기
12.07.05 리뉴얼 리뉴얼이랄것도 없는데 잉여라 손좀 봄 아래 태그에서 [] 는 모두 {} 로 바꿨음. 수정할때 참고바람.내용에서 짤리네, 코드로 인식하나봄.. History 1. 가로폭이 좀더 넓은 스킨으로 개선-> 애드센스, 물결제목, 올블릿 광고 폭파 2. 애드센스 적용 {##_article_rep_desc_##} //요게 본문을 불러오는가 봄! 이걸로 본문 하단에 애드센스 적용. -> 가로폭때문에 우측이 약간 잘리던데, 뭐 그냥 무시하기로 함 3. 올블릿 광고 적용 http://milea.tistory.com/201 참고. ->예전에 쓴 글이 정말로 다시 쓰이는구나. 그래서 이 글도 쓰고 있는거 나중에 또 도움이 되겠지 4. 제목 물결무늬 http://voguebloom.tistory.com/13 참고. ->이건 내.. 더보기
올해도 탁상달력이군요. 09년 10년 에도 탁상달력을 받고, 작년엔 수능이랴 이것저것 하니라 바뻐서 참가를 못했었고, 올해 여행간사진이랑 싸그리 긁어다가 야심차게 공모를 했으나 올해도 탁상달력이군요 ^^. 09년도엔 참가자 전원에게 줬고, 10년도부터 1000명 제한으로 했는데, 그래도 탁상달력이라도 받는게 어딥니까~ 그러고보니 올핸 책상에 탁상달력을 안쓰고 있었네요. 아니... 방금 찾아보니 책장에 같이 꽂혀있군요 -_-; 역시 티스토리 탁상달력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겁니다! 올해 잘쓸께요~^^. 제사진은 http://linkphoto.tistory.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ㅋ 더보기
구글 가상결제? 정말 환불 해주는거 맞아? 의 해결.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맞습니다. 얼마전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비자 카드로 유료앱을 구매 했는데, 과연. 정말 소문대로 가상결제를 1달러가량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 첫거래때 가상결제로 1달러 가져가고 잔액부족으로 -_-; 돈 다시넣고 재결제를 하는바람에 또 가상결제가 되서 총 2달러를 뺐겼습니다. 몇일 기다려도 여전히 안돌려주길래.. 뭐지? 했는데 어제 통장 정리하다보니 환급됬더군요. 가상결제라고 불리지만, 실제로 결제가 이뤄지고 나중에 환급해주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전 딱 어플 살돈만 넣어놔서, 가상결제가 1달러 뜯어가는 덕분에 돈을 또 넣는 사태가 발생했죠.... 인증샷이에요. 2143원은 어플가격. 1080원과 1082원이 가상결제 및 재가상결제로 뜯긴 1달러.(환율차가 발생해서 그럴꺼에요. 한 2틀.. 더보기